'청담동'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5.06 청담동 이태리레스토랑 '안토니오'/'로얄 컵케익' by 구베이리 2
  2. 2009.12.22 청담동 'MIEL'.. by 구베이리
  3. 2009.11.12 청담동 'A.O.C'.. by 구베이리 2
  4. 2009.11.01 청담 '安'.. by 구베이리
  5. 2009.07.28 청담동 나들이.. by 구베이리 2
  6. 2009.03.12 다시 찾은 '天上'.. by 구베이리
  7. 2009.03.12 난타(NANTA).. by 구베이리
  8. 2008.06.02 일본요리 전문점.. by 구베이리


세 명의 이탈리아 남자가 만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식사와 함께 사장님의 친절한 와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에피타이저..


빵과 구운 마늘..


샐러드..



해산물 리조또..


봉골레 파스타..


청담동의 '로얄 컵케익'을 찾았다..







라임 주스..


스트로베리 주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로얄 컵케익'..
식사 후 남은 수다를 떨기에 좋은 장소였다..


Posted by 구베이리
l

예쁜 카페 '미엘'에 다녀왔다..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맛으로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집이다.
특히 이집 와플이 환상..


마침 와인 시음회를 하고 있어서 몇가지 맛을 보았는데
세 가지 다 드라이해서 내 입맛에 맞았다.
사진은 시음 테이블 옆에 마련된 여러가지 모양의 '타르트'..




strawberry..



bread pudding..


seafood cream pasta..



그리고..맛있는 커피 한잔..

수다를 오~래 떨다보면 직원이 테이블에 와서 직접 리필을 해준다..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ㅋ


청담동에 위치한 대부분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음식 맛이 평균 이상은 되는데..
그 중 '미엘'의 장점을 꼽자면..
맛도 맛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만한 곳이라는 점이다..

친한 친구와 수다떨기 좋은 장소이다.. ^^


PHOTO BY SOJIN


위치는..



Posted by 구베이리
l

포토그래퍼 김용호씨가 운영하는 와인바겸 레스토랑 'A.O.C'




은은한 조명과 감성적인 뮤직~~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공간.. 


시원한 아사히 생맥주에..


엔초비 시저 샐러드와..


살짝 매콤한 파스타 안에 들어있는 부드러운 안심..

'소안심 파스타'


소스가 충분해 더 입맛 당기는..

'해산물 모듬 리조또'

 
연인끼리 찾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위치는
청담 사거리에서 도산 사거리 방면으로 가다
m.net 건물에서 우회전해서 150m..





Posted by 구베이리
l

개그맨 윤정수가 하는 레스토아끼(레스토랑+노바다아끼)..
청담동 '安'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피 해피.. ㅋ



맛있는 음식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시간..


청담 '安'은..
일반 음식점 가격의 1.5~2배 비싸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다..


'생사과 소주'..

투명 유리병에 생사과가 들어간 소주가 나오고..
소주를 만들 때 사용한 사과는 잔으로 활용..
술잔이 사과라서 술이 더 달게 느껴진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마시기에는 그만인 술이다..


'등심 떡말이와 버섯구이'..

부드러운 고기와 쫄깃한 떡.. 그리고 잘 구워진 새송이 버섯..
그리고 그 위에 솔솔 뿌린 고구마와 찹쌀가루..
이 모든걸 한꺼번에 입에 넣었을 때의 그 식감이란..ㅋㅋ
행복하지.. 뭐..ㅋ


'쇠고기 무쌈'..

깔끔한 맛이었다..


'옛날 벤또'..

달걀후라이와 옛날 소시지.. 잘 볶은 김치..
이런 도시락을 가지고 다녔던 세대가 아닌데도
옛 향수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 ㅋ


'크림소스 떡볶이'..

해산물과 각종 야채에 두 가지의 떡(조랭이 떡과 조금 얇은 떡볶이 떡)이 어우려져
크림소스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요리..

.............

좋은 사람들과 약속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거기에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수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ㅋ
거기다 운이 좋으면 브라운관에서만 보던 사람들(연예인)도 볼 수 있다.. ^^


위치는 청담 사거리 로데오 주유소 맞은편 커피빈 바로 옆이다..


Posted by 구베이리
l


Posted by 구베이리
l

청담동 '난타 전용관' 근처에 있어 다시 한번 찾아간 '천상'..
지난번 갔을때 본 친절한 야끼방 아저씨는 없었지만
음식맛은 여전했다.. ^^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사히 맥주, 참치 다다끼, 5종세트 꼬치, 감자 고로케 이다.

무순과 양파를 곁들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상큼한 '참치 다다끼'

여러가지 꼬치.. 숯불에 구워 향이 좋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고로케.. 오리엔탈소스의 샐러드와 먹으면 느끼하지 않다.

나의 측근.. SY.. 코드가 딱 맞는 사람과의 즐거운 식사..ㅋ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l

요리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리듬을 타다보면 어느새
배우들과 하나되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뮤지컬 '난타'..

신명나게 연주하고 슬랩스틱 코미디 처럼 웃기는
신나고 재미있는 뮤지컬이였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이 보러왔다..
태국의 '게이쇼' 처럼.. 여행 패키지 상품에 들어있는 코스인것 같다..ㅋ

여하튼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PHOTO BY SOJIN

Posted by 구베이리
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sojin


청담동 디자이너 클럽 옆에 위치한 '천상'을 다녀왔다..

일본여행후 아사히와 기린에 푹~ 빠져 있었고,
(특별한건 아니지만) 큰 주걱으로 서빙해주는 곳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출발!!

참숯에서 구운 여러가지 꼬치와
야끼오니기리, 닭카라아게, 미소라멘,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꼬치는 참숯에서 구워 시간은 다소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

야채와 고기등 재료들의 맛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참숯에서 올라오는 특유의 향이 입안에 오래도록 퍼졌다.

마지막에 먹은 미소라멘은 또 어찌나
구수하고 담백한지..^^

일단 음식맛은 대체로 만족!!

내가 찾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곳의 재미는
바에 앉아 야끼방 아저씨의
주걱으로 서빙해주는걸 받아보는 것..

친절하게도 이곳 점원(사진)은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까
잠깐 멈춰주는 센스까지..^^
(친절한 젊은이~ 였다..ㅋ)

천상을 찾은 첫번째 날은
여기까지 하고..

나오면서 함께 간 지인과
다음에 왔을때 주문할 메뉴를 정해놓고 나왔다. ㅋ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이였다.. ^^




Posted by 구베이리
l